박인비가 21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골프코스에서 열린 여자골프 최종 4라운드 17번 홀에서 승부에 쐐기를 박는 버디 퍼팅을 하고 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