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A 씨는 서울행 전동차가 들어오는 순간 승강장에서 선로로 뛰어내려 그 자리에서 숨졌다.
이 사고로 1호선 서울 방향 전동차 운행이 45분간 지연됐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역사 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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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1-27 16:56:40 수정 : 2017-01-27 17: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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