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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머니 단신] 간편심사로 가입 ‘2대 질병보험’ 선보여 외

입력 : 2017-02-15 03:00:00 수정 : 2017-02-14 21: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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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심사로 가입 ‘2대 질병보험’ 선보여


AIA생명이 간편심사 상품인 ‘무배당 꼭 필요한 2대 질병보험(갱신형)’(사진)을 13일 출시했다. 주계약으로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을 받으면 최대 3000만원까지 지급한다. 또 ‘꼭 필요한 뇌출혈 특약’으로 뇌출혈 진단에 최대 3000만원까지 추가로 보장하는 상품이다. 45∼75세가 가입 대상이고 10년 만기 갱신형이다. 최초계약 월 보험료는 45세 기준 남성은 1만 9200원, 여성은 1만500원이다.


사망보험금 은퇴 후 생활자금으로 선지급


신한생명이 일정 시간이 지나면 보장자산이 두 배로 증가하고 은퇴 후에는 사망보험금을 생활자금으로 주는 ‘신한착한생활비Plus종신보험’(사진)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 후 5년이 지난 시점부터 사망보험금이 매년 가입금액의 10%씩 10년간 늘어난다. 가입 후 15년이 되면 사망보험금이 기존의 두 배가 되는 셈이다. 또한 45∼90세에 고객의 은퇴 시점에 맞춰 사망보험금의 10∼90%를 생활자금으로 받을 수 있게 설계됐다. 저해지 환급형 상품으로 보험료가 일반 종신보험에 견줘 최대 25% 저렴하다.


100세까지 보험료 변동 없이 3대 질병 보장


삼성생명이 100세까지 보험료 변동 없이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 주요 3대 질병을 보장하는 신상품 ‘건강생활보험’(사진)을 출시했다. 기존 건강보험 상품이 주로 갱신형 상품이었던 것과 달리 최대 보장기간인 100세까지 가입시 보험료가 그대로 적용되는 비갱신형이란 게 가장 큰 특징이다. 또 무해지환급금형을 선택해 가입하면 일반형보다 20~25% 저렴한 보험료로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물론 보험료 납입기간 동안 중도 해지를 할 경우 해지환급금이 발생하지 않는다. 주보험 2000만원, 소액암진단특약(갱신형) 1000만원 가입 기준으로 일반 암이나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시 각각 1000만원이 지급된다. 또 유방암, 자궁암은 300만~500만원, 전립선암, 경계성종양, 제자리암은 특약을 토해 60만~200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된다. 사망에 대해서는 80세까지 보장한다. 가입연령은 15~59세, 보험료 납입기간은 20년·30년·80세 중 선택 가능하다.

김라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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