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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출신 랍신 ‘바이애슬론’ 태극마크 단다

입력 : 2017-02-28 22:50:22 수정 : 2017-02-28 22: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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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귀화 통과… 한국 전력 보강
대한바이애슬론연맹은 28일 러시아 출신 바이애슬론 선수 티모페이 랍신(29·사진)이 ‘재수’ 끝에 특별귀화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둔 한국 선수단은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랍신은 바이애슬론 선수층이 두터운 러시아에서 2008년부터 2016년까지 국가대표를 지냈고 바이애슬론 월드컵에서도 통산 6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오는 3일 강원도 평창군에서 열리는 국제바이애슬론연맹(IBU) 바이애슬론 월드컵에 출전하는 랍신은 이날부터 태극마크를 달 전망이다.

안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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