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아직 회수되지 않은 갤럭시노트7의 항공기 반입 규제가 계속되고 있다. 안전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 충전율 제한은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주장했다.
삼성전자는 또 4월 1일부터 갤럭시노트7을 다른 제품으로 교환하는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서비스센터에서 환불만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 공개를 앞두고, 실패한 전작을 깨끗이 정리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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