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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부부 회고록 출간, 네티즌…“대선시기에 자서전을 내는 이유가 뭘까??”

입력 : 2017-03-25 08:47:05 수정 : 2017-03-25 08: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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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방송화면 캡처

지난 24일,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 여사가 회고록을 출간했다.

이순자 여사는 회고록 '당신은 외롭지 않다'를 통해 12·12 쿠데타, "전 재산이 29만 원밖에 없다" 발언의 정확한 의미, 광주 민주화 운동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이순자 여사는 "전두환·노태우 재판이 진행되던 중 이 여사는 한 스님으로부터 '광주사태로 희생된 영가(靈駕·영혼의 다른 말)들이 원한을 품고 구천을 헤매고 있어 나라가 시끄럽다'는 말을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fksw****) 대선시기에 자서전을 내는 이유가 뭘까??” “(Bria****) 전두환 이순자 부부가 자서전 썼다고 분개할 필요 없음. 히틀러도 자서전 썼음.” “(bey****) 나이 들어 왜곡된 양심과 병든 뇌 구조가 두렵다.” “(가찡*****) 제일 궁금하지 않은 것 이순자 부부의 라이프스타일이나 그간의 소회”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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