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에 따르면 25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할 예정이었던 광주와 전남 현장투표가 컴퓨터 서버 오류로 10~20분 늦게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아침부터 투표장을 찾은 시민들은 국민의당 측에 집단적으로 항의하기도 했다.
박지원 당 대표는 페이스북에서 "컴퓨터 메인 서버 오작동으로 투표가 지연된 것 사과드립니다"며 "오전 11시 현재 1만5천명이 투표를 완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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