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전 대표는 이날 충북MBC 청주스튜디오에서 열린 대선주자 합동토론회에서 "국민의 명령은 반칙없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라는 것이다. 잘 준비된 후보만 행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저는 대통령이 할 일을 잘 알고 있으며, 부정부패를 뿌리 뽑을 수 있다. 국정 로드맵까지 준비돼 있다"며 "더 준비된 문재인이 국민과 함께 정의롭고 깨끗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문 전 대표는 아울러 "저는 지방을 살리는 대통령이 되겠다"며 "충청은 국가균형발전의 심장이다. 강력한 지방 분권으로 충청의 꿈을 되살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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