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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대국남아, 고백송 '행운아' 발표…개별활동도 진행

입력 : 2017-03-26 07:00:00 수정 : 2017-03-25 23: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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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그룹 대국남아가 27일 디지털싱글 ‘행운아’를 발표한다. 

이번 신곡 ‘행운아’는 신부 또는 여친에게 진심을 전하는 고백송으로, 결혼식 축가나 여친 프러포즈 송으로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행운아’는 최근 걸그룹 ‘여자친구’의 ‘mermaid’, ‘나의 지구를 지켜줘’ 등을 작업한 보컬그룹 ‘MIO’의 곡으로서 90년대 보이즈 투 맨과 드루힐의 음악이 연상되는 팝R&B 발라드 곡이다.

 ‘행운아’는 대국남아의 개성강한 보이스가 돋보이도록 편곡에 충실했으며 로맨틱한 건반 연주와 후반부의 폭발적인 대국남아의 보컬이 인상적이다. 다섯 멤버의 개성 강한 보이스칼라와 가창력이 느껴진다.

한편 대국남아는 앨범활동과 더불어 개인활동도 활발히 진행한다. 대국남아의 멤버 인준이 주연으로 출연한 한국판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브레이브’는 4월1일부터 대원방송(Champ, Anione, Anibox), 4월 5일부터 JEITV, Animax, Daekyo, KBS kids등 어린이 방송을 통해 방송된다.

가람은 5월5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뮤지컬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어겪사(어짜피 겪어야 될 사랑이야기)의 일본어판인 이번공연은 자막없이 일본어로만 공연이 진행된다.

막내 지환은 KBS 단막극에 주인공으로 확정돼 4월부터 촬영에 들어가며 촬영 기간중에 일본팬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팬미팅도 개최한다.

현민은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신의 곡을 만들어 왔으며 이제 자작곡으로 이루어진 앨범발표를 위한 작업을 마무리 중이다.

리드보컬인 미카는 5월 일본에서 단독으로 밴드공연을 기획, 한창 공연 연습 중이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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