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관계자는 "실종 신고한 뒤 혹시 몰라 가족이 창고 내부를 수색하던 중 발견했다"며 "특별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평소 치매 등 지병을 앓고 있었다는 가족 진술을 토대로 A씨의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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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3-28 09:27:24 수정 : 2017-03-28 09: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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