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소식통은 28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다음달 16일부터 23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리는 ‘제7회 베이징 국제영화제’에 일부 한국 영화가 초청을 받았으나 상영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영화제 조직위에서 지금까지 두 차례에 걸쳐 홈페이지에 상영 예정작 명단을 올렸는데 한국 영화는 없었다”고 전했다.
베이징=이우승 특파원 wsle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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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3-28 19:40:11 수정 : 2017-03-28 19: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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