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당 관계자는 "인 위원장이 후보를 정한 후 위원장직을 내려놓겠다는 내용의 기자간담회를 연다"며 "정우택 원내대표가 당 대표 권한대행을 겸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인 위원장이 지난 28일 반문연대를 위한 친박계 추가 인적청산을 시사했지만 사퇴를 앞두고 있는 만큼 당장 징계에 나서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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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3-29 08:46:59 수정 : 2017-03-29 08: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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