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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 야간 특별관람 예약, 4월 7일부터

입력 : 2017-03-30 03:00:00 수정 : 2017-03-29 1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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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고궁 야간 특별관람의 인터넷 예약이 내달 7일부터 시작된다.

29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4월 16∼27일 경복궁과 창경궁에서 시행되는 고궁 야간 특별관람의 입장권 예매와 예약이 4월7일 오후 2시부터 ‘옥션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온라인에서 사전에 판매되는 유료 입장권 수는 올해 크게 늘었다. 경복궁은 하루 2천200매에서 2900매로 많아졌고, 창경궁은 2300매에서 3100매로 증가했다. 관람료는 일반 관람과 같은 경복궁 3000원, 창경궁 1000원이다.

한복 착용자는 무료로 야간 특별관람을 할 수 있다. 지난해까지는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고궁에 들어갈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유료 입장객과 마찬가지로 하루 1000매만 제공되는 무료 입장권을 예약해야 한다.

권구성 기자 k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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