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의 아이콘' 김성령, 20대 뺨치는 완벽한 각선미

배우 김성령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한 사진.

배우 김성령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김성령은 지난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여긴 어딘가?"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은 긴 머리에 어깨를 드러낸 검은색 오프숄더 상의와 핫팬츠를 입고 완벽한 슬림 몸매를 선보였다.

김성령은 50대 중년의 나이에 20대 뺨치는 동안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성령은 다이어트와 식이요법, 운동 등 자기 관리로 젊음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령은 과거 한 방송에서 "아마씨와 햄프씨드 등 슈퍼푸드를 즐겨먹고 필라테스와 오일 마사지를 즐긴다"고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한편 김성령은 1988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출신으로 3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여배우로서 자리를 지키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배우 김성령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한 사진.

한윤종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