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 황간면 남성리를 찾은 ‘찾아가는 이동 빨래방’ 앞에서 한울타리 봉사단 자원봉사자들과 빨랫감을 가져 온 어르신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이동 빨래방 차량을 운행하는 영동군자원봉사센터 김성환 기사. |
박옥남(88) 할머니가 보행보조기에 빨랫감을 싣고 걸음을 옮기고 있다. |
‘이동 빨래방’ 앞에 주민들이 가져온 두꺼운 이불, 담요 등 빨랫감들이 가득 쌓여 있는 모습이 정겹다. |
이동 빨래방 세탁실 안에서 자원봉사자가 빨랫감을 세탁기에 넣고 있다. |
신미선 봉사단 회장이 어르신의 손을 잡고 안부를 묻고 있다. |
한울타리 봉사단 신미선 회장이 박 할머니 집을 방문해 커튼을 걷고 있다. |
자원봉사자들이 깨끗하게 세탁된 이불을 빨랫줄에 널고 있다. |
영동=사진·글 남정탁 기자 jungtak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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