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의 자녀보험 ‘NEW엄마맘에쏙드는’은 다양한 임신출산 관련 질환을 보장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5년 5월 출시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통해 지속적으로 신담보를 선보여 왔다.
이 보험은 업계 최초로 임신과 출산 관련 질환을 보장하는 ‘실손입원의료비’ 담보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통상적인 분만을 제외하고 유산, 입덧, 임신성 당뇨, 자궁경관 무력증, 조기진통 등으로 입원 시 1000만원 한도로 입원비의 80%까지 보장한다. 또 많은 산모들이 걱정하는 임신중독증은 최초 1회에 한해 진단비를 보장한다.
모델들이 삼성화재 자녀보험 ‘NEW엄마맘에쏙드는’을 소개하고 있다. 이 보험은 다양한 임신출산 관련 질환과 아이의 각종 질병, 사고 등을 폭넓게 보장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화재 제공 |
청소년 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 및 각종 장애도 보장한다. 소아청소년 정신 및 행동장애로 입원 시 입원비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성조숙증 진단비 담보도 갖췄다. 상해사고로 인해 장애를 진단받았을 때 생활비를 10년간 지원하는 ‘상해 4대 장애 생활자금’ 담보와 상해사고로 얼굴 부위에 생긴 흉터를 제거하는 성형수술을 지원하는 ‘안면부 상해흉터 복원 수술비’ 담보도 타사와 차별화되는 담보영역이다.
기존 어린이 보험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치아보존치료 등 실질적 보장 혜택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유치 또는 영구치의 충치 등으로 인한 치료를 보장하는 ‘치아보존치료지원금’과 세균성 감염으로 인한 중증 뇌수막염 등을 보장하는 ‘중증세균성수막염진단비’를 보장해 준다. 또 암 진단, 수술, 입원, 항암 방사선 약물 치료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암 보장까지 가능하다. 특히, 암 입원일당의 경우 입원 1일째부터 바로 보장한다.
산모를 위한 차별화된 부가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출산용품 지원, 포토북 제작, 문화체험 중 원하는 서비스를 1회에 한해 제공받을 수 있다.
신동주·이진경·조병욱·염유섭·김라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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