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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에 결혼반지…"간호사라 괜찮아?"

입력 : 2017-05-26 11:37:14 수정 : 2017-05-26 11: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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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한 남성이 기발하다 못해 파격적인 프러포즈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동영상 공유사이트 오른 러시아 남성의 프러포즈를 소개하며 여성은 매우 기뻐하며 반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남성은 간호사인 여자 친구를 위해 병원을 찾아 반지를 몸속에 넣은 후 상처를 보이며 그녀가 몸 안에 숨겨둔 반지를 찾길 바랐다.

그의 의도대로 여성은 깊은 상처에 걱정하며 치료를 하던 중 반지를 발견했다. 여성은 갑작스러운 프러포즈에 잠시 당황해 했지만, 반지를 받아들이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상처를 치료하다 반지를 발견했다.
프러포즈에 성공한 남성.
여성을 기뻐하며 반지를 받았다.
한편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서로 만족해하고 좋으면 그만이라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무모한 행동이라는 지적을 했다.

뉴스팀
사진= 데일리메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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