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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여배우 엘르 패닝, 과감한 노출로 남심 저격

입력 : 2017-05-27 14:33:51 수정 : 2017-05-27 14: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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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칸 국제영화제에서 과감한 노출을 선보인 엘르 패닝. 인스타그램 캡처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할리우드 배우 '엘르 패닝'이 과감한 노출로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엘르 패닝은 지난 21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하우 투 토크 투 걸스 앳 파티스(How to Talk to Girls at Partie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그녀가 주연을 맡은 영화 ‘하우 투 토크 투 걸스 앳 파티스’가 비경쟁부문에 진출한 것을 기념하는 자리였다.

이날 엘르 패닝은 등과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연두색 드레스를 입었다. 드레스는 속이 훤히 비치는 시스루 재질이어서 현장을 찾은 많은 팬들을 흥분시켰다. 그녀는 드레스를 통해 몸매를 뽐내며 당당히 레드카펫을 걸었다.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에서 과감한 노출을 선보인 엘르 패닝. 인스타그램 캡처

엘르 패닝은 영화 '아이 엠 샘'으로 유명한 다코타 패닝의 동생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녀는 이번 영화제에서 ‘매혹당한 사람’들로 경쟁부분에 진출했다.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된 '하우 투 토크 투 걸스 앳 파티스'도  비경쟁부문에 진출해 엘르 패닝은 두 작품의 주연으로 이번 칸 영화제에 참석하게 됐다.

지난 17일 개막한 칸 영화제는 오는 28일까지 현지에서 열린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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