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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세계맥주 정복하세요!

입력 : 2017-06-02 03:00:00 수정 : 2017-06-01 19: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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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사장 김상현)는 오는 28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세계맥주 페스티벌을 개최, 맥주 애호가들을 위해 집 안팎에서 세계맥주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진행한 사진행사에서 모델들이 ‘세계맥주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이번 세계맥주 페스티벌에서 ▲네덜란드 하이네켄 ▲덴마크 칼스버그 ▲독일 파울라너 ▲미국 밀러 ▲멕시코 코로나 ▲벨기에 스텔라 ▲아일랜드 기네스 ▲일본 아사히 ▲중국 칭타오 ▲체코 필스너우르켈 등 전세계 27개국 200여종의 세계맥주를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라거 맥주와는 또 다른 이색적인 풍미의 에일 맥주가 인기를 끌면서 그레이트 화이트·탠저린·앰버 에일 등의 크래프트 비어 45종을 새롭게 추가해 상품 구색을 확대했다.

 6월 한 달간 홈플러스가 선보이는 다양한 세계맥주를 길 위에서도 만날 수 있다.  전국 주요 핫플레이스인 ▲서울 신촌(17~18일) ▲홍대(22일) ▲대구 동성로(27일) ▲부산대 거리(29일) 4곳에서 진행되는 월드 비어 스트리트 행사에 참여, 이른바 ‘길맥’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무엇보다 월드 비어 스트리트에서는 10여종의 세계맥주 브랜드 별 팝업 펍이 다양하게 준비돼 거리 곳곳을 걸어 다니며 길맥을 즐기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김홍석 홈플러스 차주류팀 바이어는 “세계맥주 수요 증가에 발맞춰 예년보다 상품 구색을 강화하고, ‘혼술’과 ‘길맥’ 트렌드를 반영해 집 안팎에서 다양한 세계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페스티벌을 준비했다”며 “홈플러스가 세계맥주 애호가들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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