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진행한 사진행사에서 모델들이 ‘세계맥주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이번 세계맥주 페스티벌에서 ▲네덜란드 하이네켄 ▲덴마크 칼스버그 ▲독일 파울라너 ▲미국 밀러 ▲멕시코 코로나 ▲벨기에 스텔라 ▲아일랜드 기네스 ▲일본 아사히 ▲중국 칭타오 ▲체코 필스너우르켈 등 전세계 27개국 200여종의 세계맥주를 마련했다.
6월 한 달간 홈플러스가 선보이는 다양한 세계맥주를 길 위에서도 만날 수 있다. 전국 주요 핫플레이스인 ▲서울 신촌(17~18일) ▲홍대(22일) ▲대구 동성로(27일) ▲부산대 거리(29일) 4곳에서 진행되는 월드 비어 스트리트 행사에 참여, 이른바 ‘길맥’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무엇보다 월드 비어 스트리트에서는 10여종의 세계맥주 브랜드 별 팝업 펍이 다양하게 준비돼 거리 곳곳을 걸어 다니며 길맥을 즐기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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