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블랙야크 양재동 본사 사옥에서 강태선 회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임직원들이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야크 그린, 새싹을 채워주세요’ 캠페인 시작을 알리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이 날 행사는 블랙야크 양재동 본사 사옥에서 강태선 회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임직원들이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야크 그린, 새싹을 채워주세요’ 캠페인으로 환경 보호 약속을 담은 포스트잇 메시지를 통해 블랙야크 친환경 정책의 심볼인 야크 그린의 새싹을 채우며 친환경 정책 실천을 다시 한 번 약속했다.
4일, 블랙야크 양재동 본사 사옥에서 강태선 회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임직원들이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야크 그린, 새싹을 채워주세요’ 캠페인 시작을 알리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최근 발수 가공에 사용되는 과불화 화합물에 대한 환경적 우려와 함께 친환경 발수제(PFC-FREE)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세계적 흐름에 맞춰 블랙야크는 자발적으로 친환경 발수제를 개발하는 ‘야그 크린(YAK GREEN) 2.0’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2018년부터 본격화해 2020년부터는 전 제품에 친환경 발수제를 적용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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