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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블랙야크, 친환경 정책 ‘야크그린’ 캠페인 진행!

입력 : 2017-06-05 03:00:00 수정 : 2017-06-04 13: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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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블랙야크 양재동 본사 사옥에서 강태선 회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임직원들이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야크 그린, 새싹을 채워주세요’ 캠페인 시작을 알리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대표이사 강태선)가 4일, 친환경 발수제를 적용한 의류 ‘아이언팬츠’를 출시하고, ‘야크 그린, 새싹을 채워주세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블랙야크 양재동 본사 사옥에서 강태선 회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임직원들이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야크 그린, 새싹을 채워주세요’ 캠페인으로 환경 보호 약속을 담은 포스트잇 메시지를 통해 블랙야크 친환경 정책의 심볼인 야크 그린의 새싹을 채우며 친환경 정책 실천을 다시 한 번 약속했다.

4일, 블랙야크 양재동 본사 사옥에서 강태선 회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임직원들이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야크 그린, 새싹을 채워주세요’ 캠페인 시작을 알리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날 행사와 함께 선보인 ‘아이언팬츠’는 블랙야크가 개발한 친환경 발수제가 적용되어 비 오는 날이나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에도 기능적으로 입을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다.

최근 발수 가공에 사용되는 과불화 화합물에 대한 환경적 우려와 함께 친환경 발수제(PFC-FREE)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세계적 흐름에 맞춰 블랙야크는 자발적으로 친환경 발수제를 개발하는 ‘야그 크린(YAK GREEN) 2.0’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2018년부터 본격화해 2020년부터는 전 제품에 친환경 발수제를 적용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은 ”블랙야크는 세계적 수준의 엄격한 친환경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 생산과 더불어 친환경 정책 2.0을 선포,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이제 친환경 정책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이를 통해 우리는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 세대와의 상생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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