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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 개발호재 프리미엄 누릴 정관신도시 ‘더조은몰’

입력 : 2017-06-21 14:31:00 수정 : 2017-06-21 1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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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최초의 계획도시인 정관신도시가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부산과 양산, 울산 등 경남 대표도시를 연결하는 허브 역할을 하는데다, 동남권 의료·관광·산업 복합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수혜도 기대되기 때문이다. 지속적으로 인구 유입이 늘고 있는 것 또한 부동산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이유 중 하나다.

정관신도시에는 현재 가동 중인 6개 외에도 6개 산단이 추가로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동남권 최대 복합관광지인 오시리아관광단지와 일광지구, 의료관광허브 조성사업이 잇달아 진행될 예정이어서 개발호재에 따른 투자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이미 정관신도시는 매년 5천여 명이 넘는 인구유입이 이뤄지고 있으며, 상업시설에 대한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정관신도시 핵심 상업지에 쇼핑몰&오피스텔 주상복합타운 더조은몰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초대형 복합시설 더조은몰은 지하 7층~지상 15층, 연면적 약 5만 ㎡로 상업시설 469실, 오피스텔 246실을 갖추고 있다.

더조은몰 내 쇼핑공간은 약 10층 규모로 조성되며, 사거리 코너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이 뛰어난 게 특징이다. 특히 하단부 상업시설은 다방향 출입구를 갖추고 있어 유동인구 흡수에 매우 유리하다.

또한 1층 로비는 백화점을 연상시키도록 설계됐고, 중앙 에스컬레이터는 동선을 단순화해 고객의 쇼핑 편의를 돕는다. 이벤트홀에서는 다양한 공연이 열리며, 주차 공간이 410여대에 달해 집객력과 고객 체류시간을 극대화할 것으로 보인다.

더조은몰은 지상 10층에서부터 최상층까지 전세대 복층형 오피스텔이 조성된다. 총 6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입주자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자유로운 연출이 가능하다. 빌트인 냉장고, 드럼 세탁기, 천정형 팬코일 등 풀퍼니시드 시스템, 입주민 전용 엘리베이터 층별 방범현관 등 첨단 보안시스템은 아파트 못지않은 주거특권을 제공한다.

또한 오피스텔의 단점으로 지적돼왔던 폐쇄적인 실내 환경을 개선하고자 중정설계를 적용, 자연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확보했다. 건물 10층 외부에는 휴게 정원이 조성돼 입주자들에게 에코 프리미엄을 제공한다.

인근에 오는 12월 CGV멀티플렉스가 오픈하고, 내년 6월 스파&워터파크가 문을 열 예정이어서 문화 및 여가생활을 마음껏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홈플러스 정관점과 근린공원이 도보로 5분 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쇼핑과 휴식을 즐기기에도 편리하다.

차량 이용 시 부산울산간고속도로 및 장안IC, 곰내터널 등 광역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고, 서면, 해운대 생활권과 경남 각지로 빠르게 연결되므로 출퇴근 및 타 도시 이동이 용이하다. 향후 부산도시철도 정관선이 완공되면 대중교통 편의도 보다 향상될 전망이다.

더조은몰 분양홍보관은 부산시 기장군 정관읍 정관로 574 조은시티 4층으로 찾아오면 된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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