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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경호실, 특수활동비· 업무추진비 25% 절감해 '일자리 창출'재원으로

입력 : 2017-06-22 14:28:05 수정 : 2017-06-22 14: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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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경호실은 특수활동비와 업무추진비를 줄여 일자리 창출 재원으로 돌리는 등 업무 투명성과 예산 효율성 높이기에 나섰다.

22일 주영훈 대통령 경호실장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6월 기준 특수활동비와 업무추진비 78억3000만원 가운데 20억원 가량을 절감해 집행할 계획"이다고 했다.

이어 "이 가운데 16억원은 정부 일자리 창출 재원으로 마련하고, 4억원은 경호실 공무직 신규채용 재원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 실장은 "이는 '열린 경호' 등 새로운 경호환경 변화에 따라 경호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려는 경호실의 조치"임을 강조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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