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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조차 까다로운 ‘파킨슨병’의 모든 것

입력 : 2017-06-22 21:06:03 수정 : 2017-06-22 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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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명의’
23일 오후 9시50분 EBS1 ‘명의’(사진)에서는 ‘파킨슨병’에 대한 모든 것을 살펴본다.

파킨슨병은 알츠하이머성 치매와 함께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으로 꼽힌다. 국내 파킨슨병 환자는 10만명으로 10년 새 2.5배가량 증가했다. 가만히 있어도 몸이 떨리고, 동작이 둔해지며, 몸이 뻣뻣해지거나 앞으로 굽어 걷기가 불편해지고, 균형감각에 문제가 생겨 쉽게 넘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파킨슨병은 때로는 몸을, 때로는 생각을 마비시키는 공포의 병이다.

특히 뇌졸중, 수전증, 수두증 등 다른 병으로 오진하기 쉬운 병이기도 하다. 진단조차 쉽지 않은 파킨슨병은 한번 시작되면 돌이키기 힘들다. 빨리 진단해서 치료를 시작해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방송에서는 평범한 일상을 되찾아주기 위한 명의와 환자들의 노력을 소개한다.

이복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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