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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닝복 차림으로 거리 활보하는 이병헌…딱 동네형!

입력 : 2017-06-22 21:22:17 수정 : 2017-06-22 21: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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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닝복을 입고다니는 배우 이병헌의 일상 모습이 포착됐다. 

22일 한 커뮤니티에는  '어제자 이병헌'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하는 이병헌의 모습(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이병헌은 평소와 달리 집에서 입는 듯한 편한 복장이었는데,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진행되는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촬영 현장에 도착한 뒤 촬영됐다고 사진을 올린 이는 설명했다. 실제로 영화 촬영 스태프도 사진에 담겼다.

누리꾼들은 "평범한 동네 형처럼 하고 다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지난 6일부터 본격 촬영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화는 모두에게 잊힌 한물 간 복싱선수 '조하'가 인생에서 지웠던 동생 '진태'를 만나 지체장애가 있지만 피아노에 천재적 재능을 지닌 동생과 함께 지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에는 윤여정과 박정민, 한지민, 김성령 등이 출연하며 내년 개봉 예정이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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