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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날씨] 폭염주의보 8일만에 해제…소나기 5~20mm

입력 : 2017-06-24 13:33:31 수정 : 2017-06-24 13: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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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충북, 계룡, 홍성 등 충남 7개 시군, 여주, 성남, 가평 등 14개 시군에 발령된 폭염주의보가 해제됐다. 지난 16일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후 8일 만에 주의보가 해제된 것이다.

폭염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아직 더운 날씨가 끝난 것 은 아니다. 25일 일요일은 전국 낮 최고 기온은 23~30도로 예보됐다. 청주, 충주, 상주 등의 낮 기온은 30도, 서울, 대구, 구미 등은 한낮에 29도까지 오르겠다.

다만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어 더위를 다소 식혀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25일 우리나라가 동생 상에 자리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에 구름이 많고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겠다"면서 "예상 강수량은 5~20mm가량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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