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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리핑] 브라질월드컵서 도핑 의혹 외

입력 : 2017-06-25 21:26:06 수정 : 2017-06-25 21: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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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축구 브라질월드컵서 도핑 의혹

국제축구연맹(FIFA)이 2014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한 러시아 축구대표팀 23명 전원의 도핑 조사를 벌이고 있다. 최근 러시아는 육상을 비롯한 여러 종목에서 국가 주도로 조직적인 도핑을 저지른 것이 탄로나 메달을 박탈당하는 등 징계를 받았다. 그러나 집단 도핑 의혹이 A매치 축구 선수에게까지 뻗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유럽 현지와 세계반도핑기구(WADA)에서는 러시아가 2018 월드컵을 개최할 자격이 있는지에 대해 비난을 가하고 있다.

한화 우완투수 송신영 은퇴 선언

프로야구 베테랑 우완투수로 활약한 한화 송신영(40)이 25일 은퇴를 선언했다. 한화 구단은 지난 23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송신영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지만 송신영은 “선수 생활에 더 이상 미련이 없다”며 스스로 종지부를 찍었다. 1999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한 송신영은 2010년 트레이드를 통해 LG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뒤 한화, NC, 넥센 등 숱한 팀을 거치며 전천후 투수로 뛰었다. 개인 통산 성적은 709경기 60승 51패 47세이브 77홀드 평균자책점 4.25다.

안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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