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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씨스타 해체 후 프로필 나이 바뀐 이유

입력 : 2017-06-26 14:23:09 수정 : 2017-06-26 15: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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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씨스타 출신 보라의 프로필 상 나이가 최근 변경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보라 나이'라는 검색어가 상위에 랭크됐다. 현재 포털사이트에 보라의 이름을 검색하면 1989년 12월 30일생으로 표기되어 있다.

하지만 보라는 앞서 '빠른 90년생'으로 알려져 있었다. 보라는 과거 KBS2TV '청출불패 시즌 2'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빠른 90년생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바 있다. 당시 보라는 포털사이트 내에 1990년 1월 30일생이라고 소개되어 있었다.

하지만 씨스타 해체 이후 소속사가 바뀌면서 프로필 상의 생년월일도 89년생에서 90년생으로 변경됨에 따라 화제로 떠오른 것.

보라의 동갑내기 절친으로 알려진 소녀시대 태연·티파니·효연, 주얼리 출신 가수 예원 등 모두 1989년생이다. 여러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빠른년생으로 나이가 꼬이는 '족보 브레이킹'을 막기 위한 것이었다는 추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호적상 생일이랑 진짜 태어난 날이랑 달랐던건가" "보라 데뷔 전에 나이 말해었는데... 뭐가 맞는 거지" "그래 봤자 1달 차이인데 인기인이다 보니 화제가 된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보라 인스타그램, 포털사이트 프로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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