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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SNS 논란 입 열었다 "그건 개인적인…"

입력 : 2017-06-27 10:24:19 수정 : 2017-06-27 11: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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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리가 SNS를 통해 불거진 사생활 논란에 직접 입을 열었다. 

설리는 지난 26일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시사회 이후 진행된 간담회에서 SNS에 올린 사생활 사진으로 논란이 된 것과 관련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그는 SNS 논란과 관련해 "개인적인 일이니까, 지금 (이 자리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좀 그렇다"라며 조심스러워했다. 

앞서 설리는 SNS에 수위 높은 노출 사진이나 야릇한 동영상을 게재해 논란이 됐다. 최근에는 장어가 익어가는 동영상을 올린 뒤 "살려주세요"라는 더빙을 입혀 가학성 논란에 휩싸이는 등 수차례 구설에 올랐다. 

한편 배우 김수현의 신작인 '리얼'은 설리가 파격 노출을 감행해 화제가 된 영화다. 설리는 노출 연기에 대해 "쉽지 않았다. 연기적 도전이었다"며 "시나리오에 많이 끌렸고, 노출신 역시 영화에 필요한 장면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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