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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특집] 신규 계좌 고객에 두 달간 특별금리

입력 : 2017-09-20 03:00:00 수정 : 2017-09-19 20: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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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금융권의 아이디어 전쟁이 치열하다. 기존 상품보다 새롭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유통업체, 핀테크업체 등과 손잡고 있다. 간편송금 시스템이나 온라인쇼핑 실적에 따라 금리를 추가로 주는 적금, 결제할 때 자동으로 혜택 많은 카드로 바뀌는 기능이 있는 신용카드 등이 등장했다. 금융상품에 공익적 가치를 담기도 한다. 신입 직원을 채용하면 예금금리를 더 주거나, 지역 렌트사들과 제휴해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상생을 추구한다. 소비자의 눈길을 끄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소개한다.

SC제일은행이 오는 10월31일까지 고금리 자유입출금통장 ‘마이플러스통장’(사진)의 신규 개설 계좌에 대해 2개월간 최고 연 1.5%(이하 세전)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기간에 마이플러스통장을 새로 개설하고 1000만원 이상의 잔액을 유지하면 통장을 개설한 다음 달부터 2개월간 연 1.5%의 금리가 적용된다. 잔액이 300만원 이상만 되어도 2개월간 연 1.1%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이 지나더라도 전월과 비교해 평균잔액이 줄어들지 않는 조건을 만족하면 1000만원 이상 잔액 보유 시 연 1.3%, 3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 잔액 보유 시 연 0.9%(9월1일 기준)의 금리가 제공된다.

신동주·이진경·백소용·염유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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