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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작가 박용우 개인전 해운대 ‘갤러리 조이’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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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9-22 03:00:00 수정 : 2017-09-21 2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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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6시 부산 해운대구 ‘갤러리 조이’에서 오픈한 박용우 개인전에서 관람객이 회화를 감상하고 있다.
부산의 중견작가 박용우 개인전(주제 프러포즈)이 20일 오후 6시 해운대 ‘갤러리 조이’에서 개막했다.

오는 29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제4회 개인전시회에는 싱그러운 꽃과 두껍게 쌓인 낙엽으로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며 끊임없이 순환하는 자연의 섭리를 작가 특유의 조형언어로 풀어낸 회화를 선보인다.
박용우 개인전 오픈식 때 박 작가 부인 주경미씨가 깜짝 출연, 섹소폰을 불며 일상에 지친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동료 작가와 시민 등 수십명이 참석한 오픈식에는 박용우 작가의 부인이 출연해 섹소폰을 연주, 참석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부산=전상후 기자 sanghu6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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