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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교통정보' 추석 다음날 고속도로 교통상황…부산→서울 6시간

입력 : 2017-10-05 11:13:14 수정 : 2017-10-05 11: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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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전국 고속도로가 양방향으로 정체를 빚고 있다. 사진=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캡처


추석 다음날인 5일 전국 고속도로 양방향에서 교통 정체가 시작됐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승용차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서울(요금소 기준)까지 도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목포에서 6시간 20분, 부산에서 6시간, 광주에서 5시간 20분, 울산에서 4시간 16분, 강릉에서 3시간, 양양에서 2시간 20분, 대전에서 2시간 20분이다.

아울러 귀성길은 출발지 서울에서 부산까지 4시간 50분, 광주까지 4시간 30분, 울산까지 4시간 6분, 목포까지 3시간 40분, 강릉까지 3시간 40분, 양양까지 2시간 50분, 대전까지 2시간 40분 소요를 예상했다.

한편 도로공사 관계자는 "수도권에서 지방 방향 정체는 오전 11시부터 낮 12시 절정에 이른 뒤 오후 6시에서 8시 사이에 해소되고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가는 방향 정체는 오전 8시에 시작해 오후 5시부터 6시 사이 정점을 찍고 6일 새벽쯤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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