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신고한 주민은 “사흘 넘게 트럭이 다리 근처에 세워져 있었다. 차에 사람이 있는 것 같아 수상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트럭 안에서 시신 훼손 등 타살 혐의점은 발견하지 못했다”며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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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10-09 10:18:10 수정 : 2017-10-09 1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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