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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준 회장, 세계철강協 부회장 선임

입력 : 2017-10-18 20:51:50 수정 : 2017-10-18 22: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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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준(사진) 포스코 회장이 170여개 글로벌 철강사를 회원사로 거느린 세계철강협회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18일 포스코에 따르면 권 회장은 17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2017 세계철강협회 연례 총회 이사회에서 임기 3년의 회장단에 선임됐다. 아울러 내년에는 회장을 맡게 됐다. 협회 회장단은 1년 차에 부회장, 2년 차에 회장, 3년 차에는 다시 부회장 임기를 수행하도록 규정돼 있다.

1967년 설립된 세계철강협회는 철강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기구다. 회원사들이 생산하는 철강은 전 세계 물량의 85%를 차지한다.

조현일 기자 cona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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