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윤종신, 지각 논란에 "경황없어 사과하지 못 해"

입력 : 2017-10-20 15:54:26 수정 : 2017-10-20 15:48:29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가수 윤종신(사진)이 지각 논란에 사과했다.

20일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아모리스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에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전체관람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해당 자리에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김미연 PD를 비롯해 세 MC 윤종신, 문소리, 김구라가 참석했다.

윤종신은 예정된 시각보다 30분 늦게 현장에 도착했다. 그는 취재진과 관계자들에게 사과 없이 제작발표회를 이어갔다. 

제작발표회가 끝난 직후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제가 30분이나 늦은데다 사과멘트 조차 경황없어 하지 못했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기다리신 많은 분들 죄송합니다. 열심히 재밌게 돕겠습니다"라는 사과를 덧붙였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눈덩이 프로젝트' 제공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