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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MG행 논의 중' 우원재, 남다른 이상형 공개 "멋있는 옷집에서 일하는 여자"

입력 : 2017-10-20 16:55:25 수정 : 2017-10-20 16: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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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재(사진)가 지난달 1일 네이버 V앱에서 방송된 '쇼미더머니6 파이널 왓업쇼미 TOP3 토크쇼'에 출연해 얘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네이버 V라이브 캡처


래퍼 우원재가 이상형을 밝혔다.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Mnet '쇼미더머니6'에서 최종 순위 3위에 오른 우원재는 지난달 1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쇼미더머니6 파이널 왓업쇼미 TOP3 토크쇼'에 래퍼 행주, 넉살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우원재는 앞서 불거진 래퍼 육지담과의 열애설에 대해 "(육지담을) 한 번도 뵌 적이 없다"며 "진짜 깜짝 놀랐다"고 부인했다.

이어 "뚱딴지같은 소리"라고 덧붙이며 강하게 부정했다.

우원재는 자신의 이상형으로 "커피를 마시면서 다섯 시간이 넘도록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여자"를 말하며 "멋있는 옷집에서 일하는 여자가 좋다"고 다소 특이하고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한편, 20일 한 매체는 우원재가 힙합 레이블 AOMG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지만 AOMG 측 관계자는 "우원재와 전속계약에 대해 논의한 건 맞지만 확정된 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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