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차례 흉기에 찔린 B군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주변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군을 검거했다.
경찰은 통역사의 도움을 받아 A군의 범행 동기 등을 추궁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한국말을 전혀 하지 못해 사건 경위가 파악되지 않았다"며 "둘이서 말다툼을 하다 A군이 화가 나 흉기를 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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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10-20 17:09:42 수정 : 2017-10-20 17: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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