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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SM 보컬트레이너 장진영, 15년 전 블랙비트 시절 보니…

입력 : 2017-10-20 18:21:53 수정 : 2017-10-20 17: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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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9월 방송된 MBC '음악캠프'에 출연한 아이돌그룹 '블랙비트'의 장진영(위에서 두번째 사진 안경 착용)의 모습이 새삼 화제다. 사진=유튜브 'MBCkpop' 채널 캡처


결혼 소식을 알린 장진영이 과거 아이돌 그룹 '블랙비트'로 활동하며 음악방송에 출연한 영상이 화제다.

SM엔터테인먼트 보컬트레이너 장진영(34)은 '블랙비트'의 메인보컬로 지난 2002년 9월 14일 방송된 MBC '음악캠프'에 출연해 무대를 선보였다.

당시 블랙비트가 부른 곡은 데뷔 타이틀곡 '인 더 스카이(In The Sky)'로 31위에 올라있었다.

당시 만 19세였던 장진영은 안경을 쓰고 한껏 멋을 부린 차림을 하고 진지하게 노래를 부르고 있다.

놀라운 점은 15년이나 세월이 흘렀음에도 크게 변하지 않아 보이는 현재 모습이다. 그는 여전히 '잘 생김'을 뽐내고 있다.

블랙비트는 2002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발매한 앨범이 된 1집 'The First Performance 001'으로 데뷔한 5인조 아이돌그룹으로 강한, 황상훈, 이소민, 장진영, 심재원으로 구성됐다.

한편,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장진영은 오는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예식장에서 배우 강해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예식에는 슈퍼주니어 이특이 사회를, 걸그룹 레드벨벳이 축가를 맡기로 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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