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는 프랑스 기업이 만들었다. 버스는 전기를 동력으로 GPS가 탑재됐다. |
도이체반이 도입한 버스는 12명이 탈 수 있으며 버스는 도심에서 인근 관광지를 운행한다.
프랑스 신생 기업 ‘마일’사가 만든 버스는 전기를 동력으로 쓰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GPS가 장착돼 있다. 버스의 편도 운행은 약 8분이 소요돼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이체반 최고 경영자는 “자율주행은 새로운 자동차 시대를 열고 있다”며 “시험운행 후 독일 전역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버스는 현재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기업은 이 버스를 활용한 사업모델을 계획하고 있다. |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사진= 일본 시사통신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