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케이트 업튼, 월드시리즈 우승한 연인 저스틴 벌렌더와 '그물키스' 화제

입력 : 2017-11-02 16:28:42 수정 : 2017-11-02 16:28:41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케이트 업튼(25)이 연인인 야구선수 저스틴 벌렌더(34,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그물키스'가 새삼 화제다.

벌렌더가 소속된 휴스턴은 2일(이하 한국시간) LA 다저스를 꺾고 창단 55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5월 벌렌더와 약혼한 업튼은 지난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스턴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축하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업튼과 벌렌더는 그물을 사이에 두고 입을 맞추고 있다.

그물을 맞잡은 채 지그시 눈을 감고 있는 업튼과 허리를 숙여 입을 맞추고 있는 벌렌더의 모습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2일 미국 스포츠 매체 '팬래그스포츠' 칼럼니스트 존 헤이먼은 자신의 트위터에 "저스틴 벌렌더와 케이트 업튼이 이번 주말에 이탈리아에서 결혼할 것"이라며 "복수의 정보원을 통해 확인했다"고 남겼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