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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효동, 루한과 임신설 돌자 올린 근황사진

입력 : 2017-11-03 17:19:24 수정 : 2017-11-03 17: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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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출신 루한의 연인이자 배우 관효동(관샤오퉁)이 임신설이 나돈 이후 근황을 전했다. 

관효동은 2일 자신의 웨이보에 설산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눈이 쌓인 산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사진과 함께 "세상은 매우 넓고, 순수함은 아름답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최근 관효동은 루한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루머에 휩싸였다. 이런 상황에서 관효동이 올린 사진은 임신설에 대한 간접적인 해명으로 보인다. 임신 상태에서 고도가 높은 산에 오르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설산 사진'을 통해 임신설을 부인한 것으로 추측된다. 

앞서 관효동의 소속사도 "관효동은 임신이 아니다. 루머에 열 올리지 마라"는 SNS 글을 팔로우하며 임신설에 대해 간접적으로 해명한 바 있다. 


한편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한 루한은 2014년 팀을 떠나 중국에서 배우 겸 가수로 활동 중이다. 그는 최근 7살 연하의 중국 배우 관효동과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관효동 웨이보, 드라마 '첨밀폭격'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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