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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업튼, 월드시리즈 챔피언 저스틴 벌렌더와 이탈리아서 결혼

입력 : 2017-11-05 10:44:13 수정 : 2017-11-05 10: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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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업튼과 저스틴 벌렌더가 결혼했다.

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업튼과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 투수 저스틴 벌랜더는 4일(이하 현지시간) 이탈리아에서 가족을 비롯한 지인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일 오전(한국시간)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2017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7차전에서 승리하면서 우승했고 4일 케이트 업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휴스턴의 우승이 확정된 당시 케이트 업튼은 저스틴 벌렌더와 축하의 키스와 포옹을 나누는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된 바 있다.

앞서 2014년부터 교제한 케이트 업튼과 저스틴 벌렌더는 지난해 약혼을 발표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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