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그라비아 모델' 시노자키 아이…국내 라디오 첫 출연 (Feat. 변호사)

일본 톱 그라비아 모델 시노자키 아이(사진)가 오는 11일 밤 10시 SBS 파워 FM ‘배성재의 텐’에 출연한다. 그가 국내 라디오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배성재의 텐'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시노자키 아이에게 하고 싶은 신박한 질문을 모집합니다"라는 글(아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시노자키 아이가 난생 처음 들어봤을거 같은 신박. 신선. 참신한 질문들! 댓글로 남겨주세요! 시노자키 아이가 직접 뽑은 그뤠잇한 질문에는 빼빼로를 선물로 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특히 제작진 측은 "SBS 사내 변호사와 함께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성적인 질문이 달릴까 걱정한 것으로 보인다.

또 ‘배성재의 텐’ 제작진은 시노자키 아이가 국내 라디오에 처음 출연하는 만큼 그녀가 끼와 재능을 맘껏 표출할 수 있게 춤, 노래, 먹방, ASMR, 연기, 게임 등 다양한 코너를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배성재와 함께 한국어와 일본어로 각각 감정 연기를 해보는 연기 한일전도 준비될 예정이다.

시노자키 아이가 출연하는 ‘배성재의 텐’은 10일 저녁 7시 30분부터 카카오tv를 통해 녹음 전과정이 생중계될 예정이다. 방송은 11일 밤 10시에 107.7MHz와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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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 FM ‘배성재의 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