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지난 9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파키스탄 현대차 상용 대리점과 이 같은 공급 계약을 체결(사진)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차는 내년 초 생산에 들어가 인프라 건설이 한창인 파키스탄에 내년 중 200대를 모두 인도할 계획이다. 특히 파키스탄의 열악한 도로 사정을 고려해 내구성능에 초점을 맞춰 품질 테스트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조현일 기자 cona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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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11-10 21:01:24 수정 : 2017-11-10 2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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