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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유명 예언가 “김정은 정권 몰락” 예언에 영화 ‘강철비’ 화제

입력 : 2017-11-10 18:02:29 수정 : 2017-11-11 00: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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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 유명 예언가 크레이그 해밀튼 파커가 북한 김정은 정권 붕괴를 예언한 가운데 북한 내부 쿠데타를 그린 영화 '강철비'에 영화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크레이그 해밀튼 파커 지난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과 영국의 유럽 연합 탈퇴 등을 완벽하게 적중시킨 예언가다.

파커는 “김정은은 2017년 12월이나 2018년 1월에 권력을 잃을 것”이라며 “북한 주민들에 의하 내부 쿠테타로 권력을 잃을 것”이라고 예언했다.

영화 '강철비'를 연출한 양우석 감독은 영화의 모티브가 된 웹툰 ‘스틸레인’(2011)에서 김정일의 사망을 예측했다고 전했다.

12월 개봉 예정인 영화 '강철비'는 대선 직후, 크리스마스를 앞둔 어느 날.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권력 1호와 최정예요원 ‘엄철우’(정우성)가 남한으로 피신하면서 펼쳐지는 첩보 액션이다. 

'강철비'에는 북한 최정예요원 엄철우 역의 정우성를 비롯해 곽도원, 김갑수, 김의성, 이경영, 조우진 등이 출연한다.

뉴스팀  hms@segye.com
사진=영화 ‘강철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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