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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커플' 이민호-수지, 열애 3년 안 돼 결별

입력 : 2017-11-16 13:41:54 수정 : 2017-11-16 13: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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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30, 사진 왼쪽)와 수지(23, 사진 오른쪽)가 결별했다.

16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이날 한 연예계 관계자는 "이민호와 수지가 최근 헤어졌다. 개인적인 이유로 결별했고 연예계 좋은 동료로 남았다"고 밝혔다.

2015년 3월 연애 사실을 인정한 이민호와 수지는 당시 한 달째 사귀고 있는 중이라고 알렸고 공식석상에서도 스스럼 없이 서로에 대해 얘기하며 좋은 만남을 가져왔다.

이민호는 지난 5월부터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수지는 최근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고 현재 방영 중인 사전제작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출연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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