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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롱패딩' 15일만에 1만장 판매…입소문 타고 품절

입력 : 2017-11-16 16:21:44 수정 : 2017-11-17 09: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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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판매한 '평창 롱패딩'의 인기가 뜨겁다.

16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판매한 ‘평창 롱패딩 벤치파카’가 15일 만에 약 1만장이 판매됐다. 

롯데백화점은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스폰서로 이 제품을 독점 판매하고 있다.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구스롱다운점퍼(평창 롱패딩)'를 14만 9000원에 판매했으나, 현재 품절된 상태다.

거위털 충전재(솜털 80%, 깃털 20%)를 사용한 평창 롱패딩은 검은색, 흰색, 회색 등 총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슬로건인 '하나 된 열정(Passion. Connected)'은 옷 뒷부분과 왼쪽 팔 위치에 붙어 있다.

뉴스팀 hms@segye.com
사진=엘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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