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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복수자들' 이준영은 수능 봤다(?)…6.3%로 종영

입력 : 2017-11-17 11:53:38 수정 : 2017-11-17 13: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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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수·목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이 16일 시청률 6.3%(닐슨코리아 집계)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마지막회에는 '김정혜'(이요원 분·위에서 두번째 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이미숙(명세빈 분·위에서 두번째 사진 왼쪽에서 네번째)과 '복수클럽'을 결성한 '홍도희'(라미란 분·위에서 두번째 사진 왼쪽에서 세번째)가 첫만남을 회상하며 함께 웃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이들은 김정혜의 아들 '이수겸'(이준영 분·맨 위 사진 왼쪽)의 대학수학능력시험 결과를 궁금해했다.

이수겸은 "죽쑤고 왔다"려 "재수하러 기숙학원에 들어간다"고 답했다. 이에 어머니들은 "꿈을 찾는 게 중요하다" 등 응원의 말을 건넸다.

이날 방송에는 가족 앞에서 이혼을 선언하는 김정혜의 모습도 담겼다.

김정혜는 아버지에게 "이혼하겠다"고 통보했다. 이어 "양쪽 이해관계에 관심없다"며 "다 버리고 김정혜로 살겠다"고 선언했다.

마지막회와 관련. 시청자들은 댓글을 통해 "여운이 남는 드라마", "시즌2 기원해요", "정혜 멋있다", "여긴 수능 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tvN '부암동 복수자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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