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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롱패딩' 인기에 제조사 신성통상 덩달아 '화제'

입력 : 2017-11-17 14:15:59 수정 : 2017-11-17 14: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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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판매한 '평창 롱패딩'이 인기를 끌면서 제조사 신성통상이 덩달아 화제에 오르고 있다.

니트의류 전문 수출업체로 출발한 신성통상은 내수 브랜드의 육성, 성공적인 유통 사업 진출 등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나가고 있는 업체다.

'평창 롱패딩'이 인기를 끌면서 제조사 주가도 급등했다.

17일 오후 2시 8분 현재 신성통상은 전일 대비 25.23%(275원) 오른 1365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까지 매진됐던 '평창 롱패딩'은 17일 재입고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강원도청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평창 패딩, 내일 재입고 된다”며 17일 평창롱패딩이 재입고 된다는 사실을 공지했다.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 중인 '구스롱다운점퍼(평창 롱패딩)'의 가격은 14만 9000원이다.

뉴스팀 hms@segye.com
사진=평창 온라인스토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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