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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평양 신희강 변호사, '딜메이커' 선정

입력 : 2017-11-17 17:11:56 수정 : 2017-11-17 17: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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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평양(대표변호사 김성진)이 톰슨로이터가 발간하는 아시아지역 유력 법률 전문매체 아시안리걸비즈니스(ALB)에 의해 ‘올해의 해외업무 분야 로펌’으로 선정됐다. 태평양 신희강 변호사(사법연수원 23기)는 올해 가장 의미 있는 거래들을 활발하게 수행한 변호사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딜메이커’로 뽑혔다.

17일 태평양에 따르면 올해 5회째인 ‘ALB 코리아 로 어워즈’는 30명 정도의 법학교수, 사내변호사, 로펌 변호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비공개 심사위원단이 ‘올해의 로펌’, ‘올해의 딜’, ‘올해의 인하우스팀’ 등 총 34개의 부문에 오른 후보들을 평가한다. 이 가운데 태평양은 ‘올해의 해외업무 분야 로펌’, ‘올해의 국제중재 분야 로펌’, ‘올해의 한국 딜’, ‘올해의 딜메이커’ 등 여러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지난 3년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베트남 하노이·호치민시티, 홍콩, 미얀마 양곤에 5개 해외사무소를 연 태평양이 ‘올해의 해외업무 분야 로펌’에 선정된 것은 태평양의 해외사무소가 가시적 성과를 내며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올해의 딜메이커’로 뽑힌 신희강 변호사는 “함께 업무를 처리한 동료 변호사들과 태평양을 믿고 자문을 의뢰하여 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다”며 “국내 로펌 중 가장 활발히 해외에 진출하고 있는 태평양이 ‘개척자 로펌’으로서 입지를 다지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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