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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베트남 첫 어린이도서관 건립

입력 : 2017-11-17 21:44:26 수정 : 2017-11-17 21: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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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1%나눔재단은 16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어린이문화도서관 개관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가 3억4000만원을 들여 지은 이 시설은 베트남의 첫 어린이문화도서관이다. 

16일 베트남 하노이 국립중앙도서관에 조성된 어린이문화도서관 앞에서 남익현 현대오일뱅크1%나눔재단 이사장(뒷줄 오른쪽 세번째) 등 관계자들과 어린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 제공
올해 한·베트남 수교 25주년에 맞춰 추진된 이번 프로젝트는 도서관을 넘어 복합문화시설로 조성됐다. 아동도서 2000여권을 갖춘 도서관은 물론 놀이방, 악기체험실, 미니영화관 등 여러 테마 공간이 함께 마련돼 있다.

개관식에는 남익현 1%나눔재단 이사장, 조현재 국제문화협력센터 이사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정지혜 기자 wisdo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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